[안드로이드]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8 FMM2018 출시

매년마다 출시되는 피파 시리즈와 위닝 시리즈와 바슷하게 매니저 모드로 즐길 수 있는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8이 드디어 안드로이드로 출시 되었습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1,000원에 판매중이며 풋볼매니저 모바일 2017은 10,000원에 판매중입니다.

풋볼매니저 모바일2018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작과 비교해서 제일 큰 변화로는 드디어 풋볼매니저 모바일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선판 엔진이 추가되어 기본 오리지날 엔진과 개선판 엔진 두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있습니다.

게임 시작시 감독의 스타트 명성을 정할 수 있어 무직으로 플레이 할때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드디어 두개의 리그에 라이센스를 받아왔습니다.

두개의 리그는 대한민국의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 미국의 MLS 등이 포함되어 전작보다 더욱 더 풍부한 리그와 풍부한 선수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 베이스 리그를 선택 하면 나머지 3개 리그는 1부리그만 선택 가능했던 전작과 다르게 이번 작은 베이스 리그 뿐만 아니라 복수 리그도 하위 리그까지 선택할 수 있어 최대 21,500명의 선수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기본 데이터 로딩이 오래 건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선된 전술과 개선된 선수 역할, 새로운 팀 지시, 새롭게 바뀐 UI로 더욱 쉽게 팀의 경기를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개선된 팀 보고서를 이용하여 팀의 장점과 약점을 훨씬 더 상세하게 볼 수 있으며 이적 시장에서 더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역대 베스트 11 / 올해의 팀을 선정을 할수 있어 자신의 팀과 역대 베스트 11을 보유한 전설의 클럽을 비교 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또한 스태프들의 뱃지 클래스로 인해 더욱더 즐길 거리가 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리그 실명패치와 선수얼굴 및 로고패치를 통해서 더욱더 실감나는 풋볼매니저모바일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합치더라고 한글화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한번 구매를 하여 로스터 패치를 통해서 게속해서 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풋볼 매니저 모바일2018을 한번 구매해봐도 좋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igames.fmm2018

다운로드 링크 입니다.